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흰쌀, 검은 쌀은 수시로 보고 밥도 해 먹곤 했는데 연두색 쌀은 첫 만남이다. 완성된 밥의 색깔은 달라졌지만 구수하고 색다른 맛이 났다. 살짝 깨물어 잘라보니 안은 흰색이다. 연잎 코팅 쌀인가? 알 수가 없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