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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잔잔(潺潺)하다

달구미 2020. 7. 24. 20:24

'잔잔(潺潺)하다'는 바람이나 물결 따위가 가라앉아 잠잠하다. 잔잔한 수면.
'천천(川川)히'는 동작이나 태도가 급하지 아니하고 느리게. 천천히 구경하다.
'졸졸(우리말)'은 가는 물줄기 따위가 잇따라 부드럽게 흐르는 소리 또는 그 모양.
'도도(滔滔)하다' 는 물이 그득 퍼져 흐르는 모양이 막힘이 없고 기운차다.
도도하게 흐르는 강물.
'호탕(浩蕩)하다' 는 물이 넓어서 끝이 없다.
호탕한 바다.
'파랑(波浪)'='파란(波瀾)'은 잔 물결과 큰 물결.
태풍의 영향으로 2~3m의 파랑이 일 것으로 예상 된다.
파도(波濤)는 바다에 이는 물결.
집채만 한 파도.
노도(怒濤)는 무섭게 밀려오는 큰 파도.
배는 노도에 실려 나뭇잎처럼 흔들리기 시작했다.
광란(狂瀾)은 미친 듯이 날뛰는 사나운 물결.
팽배(澎湃)는 큰 물결이 맞부딪쳐 솟구침.
억수로 쏟아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정리함.